"2025년 고교 전학년 내신 절대평가 여부 내년 2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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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고교 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예정대로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도입의 선결 조건은 현장의 준비가 충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제인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성취평가)로 전환되지만 고1 때 주로 듣는 공통과목은 현행 9등급제를 성취평가와 함께 기록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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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고교 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예정대로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도입의 선결 조건은 현장의 준비가 충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1학년까지 포함해 고교 모든 학년에 절대평가(성취평가)를 적용할지 여부는 내년 2월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제인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성취평가)로 전환되지만 고1 때 주로 듣는 공통과목은 현행 9등급제를 성취평가와 함께 기록하게 돼 있습니다.
이 장관은 자사고·외고 존치 여부 등을 포함한 고교체계 개편안도 내년 2월 안에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68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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