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취약계층 대상 실내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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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대상 실내 놀이터를 내년 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놀이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다.
구는 이번 실내 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사회성 및 협동심 증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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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대상 실내 놀이터를 내년 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놀이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27회에 걸쳐 운영된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다. 회차당 20명 내외 총 4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는 넓이 160㎡의 실내 유소년축구장 2개소이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바닥에는 인조잔디, 사방에는 안전 벽면이 설치돼 있다. 구는 이번 실내 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사회성 및 협동심 증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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