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선정

최병용 기자 2022. 12.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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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했다.

군은 지난 27일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 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연말까지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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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했다.

군은 지난 27일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 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과 업체는 △김(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주)) △도토리묵(판교농협가공공장) △멸치(서천군수협) △서래야쌀(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소곡주(강산소곡주, 삼화양조장) △기름세트(농업법인 한생(주)) △모시젓갈(주식회사 서천한산식품) △표고버섯(서천군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 등 8개 품목 10개 업체다.

군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연말까지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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