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지도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등을 통하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본격 해제 후 첫 연말연시를 맞는 만큼 신년 행사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계속된 한파로 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지도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등을 통하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살펴보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쏠림 심화에… 지역 대학 위기감 커진다 - 대전일보
- 학교서 스마트폰 사라지나… 교내 사용 금지법 '속도'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95만 원 빌려주고 '1100만 원' '꿀꺽'…불법 대부 조직 구속 기소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이장우-野국회의원, 두 번째 간담회서 설전… 국비 확보 방식 '대립'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