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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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 올해 안전한국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제3585부대4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등의 유관기관은 물론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와 KT 논산지점, JB도시가스 등 민간단체 및 기업도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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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 올해 안전한국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제3585부대4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등의 유관기관은 물론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와 KT 논산지점, JB도시가스 등 민간단체 및 기업도 훈련에 참여했다.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의 주재 아래 펼쳐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모두를 생동감 있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훈련과정에 힘을 보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성현 시장은 "재난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최대한 모든 상황을 가정해서 대응훈련을 진행하고자 했다"며 "지속적인 주민 참여 훈련,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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