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역사 집대성, '충남대학교 70년사'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의 위대한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충남대학교 70년사'를 발간했다.
충남대학교 70년사는 1952년 개교한 이후 70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성장한 충남대의 모든 역사와 100년 대학을 향한 혁신 비전 등을 담고 있다.
충남대학교 70년사는 충남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동문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정부 부처, 관계 기관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의 위대한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충남대학교 70년사'를 발간했다.
충남대학교 70년사는 1952년 개교한 이후 70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성장한 충남대의 모든 역사와 100년 대학을 향한 혁신 비전 등을 담고 있다. 1편-4편과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됐으며 총 1121쪽의 방대함을 자랑한다.
제1편은 충남대 70년 역사를 정착기, 확장기, 도약기, 혁신기로 구분해 총망라했다. 제2편에는 학과 및 전공 단위의 역사까지 기록한 단과대학과 대학원의 역사를, 제3편에는 자치기구와 총동문회의 역사를 담았다. 제4편에는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충남대의 미래비전을 담은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전략을 실었다. 부록에는 연혁별 충남대 역사와 대학 현황, 70주년 기념사업 및 행사 내역을 기술했다.
특히 기존 '50년사'와 '60년사'에는 없던 단과대학, 대학원, 자치기구, 총동문회 등의 역사를 각각 2편과 3편에 나눠 기술해 기존 대학사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충남대학교 70년사는 충남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동문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정부 부처, 관계 기관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