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정인선 기자 2022. 12.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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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같은 달 20일에도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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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3 나눔캠페인' 동참
이승찬(오른쪽) 계룡건설 사장이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김태흠(가운데)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같은 달 20일에도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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