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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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가 국비 45억을 확보,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사업은 2023년부터 총 2년간 사업비 90억을 들여 시설 규모 2069㎡로 다누리센터 공간 내에 미디어아트 공간과 주제별 관상어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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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가 국비 45억을 확보,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사업은 2023년부터 총 2년간 사업비 90억을 들여 시설 규모 2069㎡로 다누리센터 공간 내에 미디어아트 공간과 주제별 관상어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소는 우선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양서·파충류 에코리움,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 확충에 들어간다.
또 2024년에는 아트 아쿠아리움, 관상어 교육장 등을 차례로 추진해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시 복합 공간으로 재단장할 예정이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어렵게 확보한 국비 예산을 시설 확충의 기회로 삼아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볼거리 가득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명실상부한 내륙 최고 아쿠아리움으로써의 명성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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