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송주영·박용찬·손영호 충남소방 출동왕 선정

박하늘 기자 2022. 12. 2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소방서의 송주영 소방장, 박용찬 소방사, 손영호 소방사가 충남소방본부가 선발하는 출동왕에 선정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현장대원의 사기진장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분야별로 가장 많은 출동 횟수를 기록한 대원과 가장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대원 등 6명을 선발했다.

송주영 소방장은 구조분야 418건 출동으로 최다건수 출동왕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소방서 (왼쪽부터)송주영 소방장, 박용찬 소방사, 손영호 소방사.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아산]아산소방서의 송주영 소방장, 박용찬 소방사, 손영호 소방사가 충남소방본부가 선발하는 출동왕에 선정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현장대원의 사기진장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분야별로 가장 많은 출동 횟수를 기록한 대원과 가장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대원 등 6명을 선발했다.

송주영 소방장은 구조분야 418건 출동으로 최다건수 출동왕에 선정됐다. 화재진압분야에서 박용찬 소방사는 가장 많은 384건 출동했으며 손영호 소방사는 최장시간인 200시간 동안 진압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도 아산소방서 고은석 소방사가 화재진압분야 2위, 김현미 소방위·박재우 소방사가 3위를 차지했으며 구조분야에서 이현성 소방장·조상우 소방교가 2위, 이종인 소방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급분야에서는 이동우 소방교가 2위에 올랐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 "출동왕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표한다"라며"현장에서 개인 안전에 특별히 주의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