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자전거순찰대' 1기 활동 마무리…169건 공익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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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1기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을 위한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협력치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제2기 순찰대는 내년 2~3월 중 광주시와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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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1기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제1기 빛고을 자전거순찰대'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63명을 선발했다.
4월부터 광주천변과 도심 골목길 등 경찰이 즉시 대처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신문고 등에 169건의 공익신고와 제안을 하는 등 시민안전 활동을 펼쳤다.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대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빛고을 자전거순찰대'는 자치경찰 출범 후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시책으로 소개되는 등 주목 받았다. 지역 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노후 방범시설물 개선 등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을 위한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협력치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제2기 순찰대는 내년 2~3월 중 광주시와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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