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산학단 유재갑 팀장, 진로교육 공로 교육부장관상·충청남도교육감상 겹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재갑 팀장이 진로교육 공로로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재갑 팀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서 마을과 학교를 잇는 '천안상상마을교실'을 기획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여건에서 청소년·교육관련 기관 사업을 지원해 진로교육 유공으로 충청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재갑 팀장이 진로교육 공로로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재갑 팀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서 마을과 학교를 잇는 '천안상상마을교실'을 기획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여건에서 청소년·교육관련 기관 사업을 지원해 진로교육 유공으로 충청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우리 대학 소속 직원이 큰 상을 연달아 2개나 받은 것은 너무도 기쁜 일"이라며 "자신의 직무에 충실히 임해주셨기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진로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쏠림 심화에… 지역 대학 위기감 커진다 - 대전일보
- 학교서 스마트폰 사라지나… 교내 사용 금지법 '속도'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95만 원 빌려주고 '1100만 원' '꿀꺽'…불법 대부 조직 구속 기소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이장우-野국회의원, 두 번째 간담회서 설전… 국비 확보 방식 '대립'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