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 대장정 마침표…"22개 도시에서,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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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6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28일 자카르타에서 3번째 월드투어 '비 더 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세븐틴은 "캐럿들 모두 감사하다. 길고 길었던 'BE THE SUN' 투어,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2개 도시, 29회 공연을 소화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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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6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28일 자카르타에서 3번째 월드투어 ‘비 더 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날 자카리트 공연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된 공연이다. 팬들은 폭발적인 호응으로 세븐틴을 맞이했다.
세븐틴은 히트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각 유닛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앙코르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은 응원봉으로 파도타기를 하며 화답했다.
세븐틴은 “캐럿들 모두 감사하다. 길고 길었던 ‘BE THE SUN’ 투어,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 멋있게 더 잘 준비해서 오겠다. 캐럿들의 하루하루가 저희의 하루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장 6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2개 도시, 29회 공연을 소화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일 ‘LA3C’ 첫 날 행사에서 방시혁 의장과 함께 ‘문화홍보대사상’을 공동 수상했다.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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