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3개월 만에 55.1kg→51.8kg…"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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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9일 김소영은 "지난 주부터 인바디 설명을 조금씩 하고 싶었는데, 숫자가 마음에 안 들어 차일피일 미뤘다. 부끄럽지만 나의 운동 전/후 3개월 인바디 결과. 지난 작년 7월부터 9월 주2회 PT를 하다가 운동을 그만 둔지 3개월이 되었다. 당시 이사도 가야하고 마음이 너무 바빠 운동부터 포기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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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9일 김소영은 "지난 주부터 인바디 설명을 조금씩 하고 싶었는데, 숫자가 마음에 안 들어 차일피일 미뤘다. 부끄럽지만 나의 운동 전/후 3개월 인바디 결과. 지난 작년 7월부터 9월 주2회 PT를 하다가 운동을 그만 둔지 3개월이 되었다. 당시 이사도 가야하고 마음이 너무 바빠 운동부터 포기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한창 운동 꾸준히 했던 올해 여름 체중은 55.1kg 골격근량은 21.3kg 체지방량은 15.5kg 체지방률은 28.1% (이때도 어마어마함) 운동을 그만두고 3개월 만에 체중은 51.8kg 골격근량은 19.8kg 체지방량은 14.9kg 체지방률은 28.7% (30% 고지가 머지 않았다 으악) 체중만 보면, 살이 3kg 나 빠졌다고 좋아할 수 있지만 체성분을 보면, 대부분 골격근량이 줄어든 걸 볼 수 있다"라며 "나의 결론은 3개월 간 쇠약해졌다는 것이다. 힘도 없어지고 더 피곤해지고 감기도 자주 걸렸다. 나는 19년부터 인바디를 재 왔기에 사실 체지방률이 27 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데, 새해에는 체중과 상관없이 골격근량을 높이고, 체지방률은 낮춰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 이후 체중계 사진에는 선명하게 51.8kg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딸 수아 양을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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