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신년사 생중계

송주오 2022. 12. 2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신년사를 생중계 한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 3대 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신년사를 생중계 한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 3대 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포함한 대국민 소통방안을 검토하고 어떤 게 국민들에게 정부와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고 국민 의견을 듣고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