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023년 1월1일 오전 10시 신년사 발표

서영준 2022. 12.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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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10시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대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신년사는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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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참석, 북한 무인기 대응방안 등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2022.12.2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kan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10시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대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신년사는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신년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 위해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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