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투자유치액 20조 4239억원…역대 최대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12. 2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사상 최대인 20조 423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올해 SK하이닉스의 M15X 공장 유치로 15조의 투자를 유치했고 2400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기존 투자규모와 고용인원을 최우선하는 기준을 함께 고려해 ⧍지역특화 첨단산업 ⧍특화단지 적합성 ⧍투자산업 전망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실익을 주는 다양한 파급효과를 고려해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공장.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올해 사상 최대인 20조 423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올해 SK하이닉스의 M15X 공장 유치로 15조의 투자를 유치했고 2400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이 4조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오창 1공장과 2공장 신증설을 추진하고 ㈜아이에스동서는 2500억 원을 투자해 오창테크노폴리스에 폐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바이오 유망기업으로 국내 최초 SPF(백신 제조용 무균란)생산 기업인 ㈜코타바이오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며 또 한 번의 투자유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투자유치액이 지난해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라며 유망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기존 투자규모와 고용인원을 최우선하는 기준을 함께 고려해 ⧍지역특화 첨단산업 ⧍특화단지 적합성 ⧍투자산업 전망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실익을 주는 다양한 파급효과를 고려해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