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표성민 교수팀 ‘국방 핵심기술 특화연구실’ 선정 등

우주계층 지능통신망 특화연구실 최종 연구목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2022년 착수 국방 핵심기술(기초연구) 특화연구실’ 과제 공모에서 정보통신공학과 표성민 교수팀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사업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선진 국방과학기술 기반 확보를 위해 수행되는 사업으로 표 교수팀은 ‘우주계층 지능통신망 특화연구실’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표 교수는 사업을 총괄하고, 7개 대학 15명의 전임교수들을 연구진으로 구성, 총 5개 세부과제를 수행하고 6년간 5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한밭대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수료식’

한밭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래상담은 상담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대학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는 또래학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정서적 공감 프로그램이다.

23명의 수료자들은 또래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과 전문가의 정기적인 슈퍼비전 및 사례지도를 받아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총 735건의 또래상담을 해줬다. 화학생명공학과 강수민씨가 최우수 활동 또래상담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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