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공장 철거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해 숨져

안승길 2022. 12. 29. 1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철거 현장에서 작업하던 태국 국적 40대 노동자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현장에서 철거를 위한 방진막 등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