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 청년 2명 선정…김대윤·심수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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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재선발 프로그램인 '2022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광주 청년 2명이 최종 선정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학생·청년일반분야에서 김대윤씨(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심수연씨(광주과학기술원)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청년들이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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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인재선발 프로그램인 '2022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광주 청년 2명이 최종 선정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학생·청년일반분야에서 김대윤씨(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심수연씨(광주과학기술원)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대윤씨는 학내 인권연구학회 활동을 통해 공익과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무료법률상담센터인 전남대 리걸클리닉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익소송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조력 활동을 하고 있다.
심수연씨는 GIST 창업동아리 개발스터디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해커톤과 각종 대회에 참여해 수상했다. GIST 사회공헌단 '피움' 참여 등 각종 교육봉사를 통해 소외·취약 계층에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청년들이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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