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오페라의 유령' 된다 "데뷔 때부터 꿈꿔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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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다.
전동석은 "데뷔 때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라며 "긴 시간이 지나 찾아와줘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동석은 유령 역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오페라의 유령' 유령 역으로 낙점된 전동석은 "처음 봤을 때, 작품의 웅장함에 압도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무언가의 끌림이 있었고 데뷔 때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이자, 역할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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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다.
전동석은 "데뷔 때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라며 "긴 시간이 지나 찾아와줘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은 13년 만에 공연된다. 특히 스테디셀러 뮤지컬 중에서도 '꿈의 무대'라고 불리며 상징성을 가지는 작품인 만큼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동석은 유령 역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과 쿼드러플 캐스팅이다.
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목소리, 섬세한 연기로 데뷔부터 뮤지컬의 워너비 롤을 맡아온 대표적인 스타로 꼽힌다.
'오페라의 유령' 유령 역으로 낙점된 전동석은 "처음 봤을 때, 작품의 웅장함에 압도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무언가의 끌림이 있었고 데뷔 때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이자, 역할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대체 언제쯤 올까 막연히 기다렸는데 긴 시간이 지나서 찾아와주어서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내년 3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막을 올리고, 같은 해 7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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