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쇠못 700여 개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인천 신항 앞 도로에 쇠못 7백여 개를 뿌렸다가 검거된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에 쇠못을 뿌려 차량 5대를 훼손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남성 화물차 기사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인천 송도 신항대로 2km가량 구간에 길이 9cm짜리 쇠못 7백여 개를 뿌려 차량 5대의 바퀴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인천 신항 앞 도로에 쇠못 7백여 개를 뿌렸다가 검거된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에 쇠못을 뿌려 차량 5대를 훼손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남성 화물차 기사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인천 송도 신항대로 2km가량 구간에 길이 9cm짜리 쇠못 7백여 개를 뿌려 차량 5대의 바퀴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비조합원들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피의자 여자친구에게 발견된 시신...왜 '옷장'에 보관했나?
- '넥슨 창업주' 김정주 사후 코인 계좌 해킹...85억 털려
- 푸틴, 친러 정상 8명에게 반지 선물..."반지의 제왕 연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강남대로 한가운데 90도로 누운 차량..."음주 운전 추정"
- [날씨] 내일 서울 0℃... 제주도 낮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