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동아, 35층 1157가구 재건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신동아 아파트와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발표했다.
신동아 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1978년 준공된 13층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16개 동을 신축한다.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자리 잡은 252가구 규모의 한양3차 아파트는 최고 지상 33층 아파트 508가구(공공주택 77가구 포함)로 새로 짓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이동 한양3차는 508가구로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신동아 아파트와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발표했다. 신동아 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1978년 준공된 13층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16개 동을 신축한다. 가구수는 893가구에서 1157가구로 늘어난다. 전용면적 59㎡부터 170㎡형까지 여덟 가지 평면으로 설계되며 저층형 특화가구,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자리 잡은 252가구 규모의 한양3차 아파트는 최고 지상 33층 아파트 508가구(공공주택 77가구 포함)로 새로 짓는다. 전용 59㎡ 임대주택 54가구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전용 74·84㎡ 23가구도 함께 짓는다. 내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분 뛰면 500 칼로리 빠져요"…요즘 뜨는 실내스포츠
- 신입도 '억대 연봉'이라더니…"파티 끝났다" 분위기 반전
- "中 이렇게까지 할 줄은"…빗나간 전망에 '반성문' 내놓은 증권사
- "4명이 7200마리 돼지 키우죠"…'연 70억 수익' 축사의 비밀
- "명품도 쓸어 담는다"…새해 인기 폭발 예감된 '이 마케팅'
- 도지코인 실제 모델 시바견 근황 보니…'안타까워'
- '미스터트롯2' 우승부에게 무슨 일이?…굳은 표정에 눈물바다까지 "긴장감 컸다"
- 누드로 대박 친 아이들…오늘은 눈의 여신처럼
- [종합] 고우림, ♥김연아 사랑꾼이네…"일 끝나면 집으로 튀어가, 기죽지 말라더라" ('유퀴즈')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