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전국 126만 명 예상...안전 관리에 경찰 1만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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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뒤 첫 새해맞이 행사에 전국적으로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특공대까지 투입해 안전 관리에 총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새해를 맞아 전국 354곳에서 열리는 해넘이와 타종, 해맞이 행사에 126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관 5천여 명과 기동대 78개 부대, 경찰특공대 등 모두 만여 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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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뒤 첫 새해맞이 행사에 전국적으로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특공대까지 투입해 안전 관리에 총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새해를 맞아 전국 354곳에서 열리는 해넘이와 타종, 해맞이 행사에 126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에 10만 명, 강릉 경포대와 정동진 해맞이 행사에 30만 명, 울산 간절곶에 13만 명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관 5천여 명과 기동대 78개 부대, 경찰특공대 등 모두 만여 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파 관리를 위해 헬기를 띄우고, 경찰특공대 전진 배치와 탐지견 투입으로 폭발물 등 위해 요소를 찾는 동시에, 최초로 드론 테러 대응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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