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1월1일 오전 10시 신년사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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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TV생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한다.
29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년사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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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일부 국내 언론사와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TV생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한다.
29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년사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각 부처 업무보고에서 꾸준히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3대 개혁 추진 의지를 언급해왔다.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이 준비된 원고를 낭독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분량은 10분 내외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역대 대통령들이 통상 신년사 발표와 함께 진행하는 신년 기자회견의 경우 이번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신년 초에는 밀도있게 부처 업무보고를 추진할 생각”이라며 “기자회견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대국민 소통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특정 국내 언론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관계자는 “국내 언론과도 다양한 인터뷰를 추진하는 것이 좋지않겠느냐는 생각 속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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