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1일 10시 ‘위기극복·3대 개혁’ 신년사 10분 생중계

김문관 기자 2022. 12.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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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0분간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선비즈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도약의 메시지가 있는 건 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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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 29일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0분간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29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무기체계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수출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한 민간 시장 활성화 정책,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 3대 개혁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선비즈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도약의 메시지가 있는 건 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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