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 대구 학생 4명·교사 1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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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습니다.

대구과학고 조영욱 학생과 경북고 허채원 학생은 과학·정보 분야에서, 다사고 이인혁 학생은 태권도 특기자로, 세명학교 2학년 박찬흠 학생은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매곡초 배국환 교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한 정보망 '학교가자닷컴' 구축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살부터 34살 사이 청년 가운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 인재에게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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