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치 끊고 도주 ‘라임 주범’ 김봉현 검거

KBS 2022. 12. 29.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던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해 있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김 전 회장은 결심 공판을 앞두고 지난달 11일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