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치 끊고 도주 ‘라임 주범’ 김봉현 검거
KBS 2022. 12. 29. 17:18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던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해 있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김 전 회장은 결심 공판을 앞두고 지난달 11일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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