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난안전실장에 김연준 국장 임명…4급 이상 77명 전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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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난안전실장에 이사관으로 승진한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임명됐다.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긴 박중근 재난안전실장 후임으로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 내정한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선임됐다.
균형건설국장과 충북경자청 본부장은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강성환 보은부군수와 민영완 농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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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에 이사관으로 승진한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임명됐다.
도는 29일 4급 이상 77명에 대한 전보 인사(1월1일자)를 단행했다.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긴 박중근 재난안전실장 후임으로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 내정한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선임됐다. 도청 이사관 보직은 기획관리실장과 재난안전실장 2자리다.
국장급 인사에서는 교육에서 복귀한 한충완 부이사관이 정책기획관으로 발탁됐고 경제통상국장은 김두환 행정국장이, 과학인재국장은 김진형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이, 투자유치국장은 조경순 충북경자청 본부장이 맡는다.
환경산림국장은 안창복 신성장산업국장이, 자치연수원장은 정진원 보건복지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보건복지국장과 행정국장은 교육에서 복귀한 신성영·채홍경 부이사관이 각각 수행한다.
균형건설국장과 충북경자청 본부장은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강성환 보은부군수와 민영완 농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부단체장(서기관)은 우경수 경제기업과장이 보은부군수로, 김수인 예산담당관이 옥천부군수로, 반주현 기술서기관이 괴산부군수로, 이혜옥 균형발전과장이 단양부군수로 기용됐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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