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안 고려청자 휴게소에 모유수유실

최정규 기자 2022. 12.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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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고려청자(서울~목포) 휴게소에 모유수유실인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 1092, 1093호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05년도부터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에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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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고려청자(서울~목포) 휴게소에 모유수유실인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 1092, 1093호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05년도부터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에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모유수유실은 남성의 육아참여 증대를 위한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육아를 직접 담당하는 남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에 총 3004개의 모유수유실이 설치돼 있으며 이 중 전북에는 141개가 조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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