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본격 추진

이지선 기자 2022. 12. 29.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동부권에 들어서는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고압가스 제조 허가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제3호 수소 충전소 구축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는 내년 초께 착공해 7월께 상업 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7월 수소·LPG 복합충전소 운영 예정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시 동부권에 들어서는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고압가스 제조 허가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제3호 수소 충전소 구축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검토와 전주시 고압가스 제조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마쳤다.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는 내년 초께 착공해 7월께 상업 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대상지는 전주시 동부권(색장동)이며, LPG 충전소와 함께 복합 충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내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