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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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동부권에 들어서는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고압가스 제조 허가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제3호 수소 충전소 구축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는 내년 초께 착공해 7월께 상업 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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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시 동부권에 들어서는 제3호 수소충전소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 고압가스 제조 허가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제3호 수소 충전소 구축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검토와 전주시 고압가스 제조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마쳤다.
'전주시 제3호 수소충전소'는 내년 초께 착공해 7월께 상업 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대상지는 전주시 동부권(색장동)이며, LPG 충전소와 함께 복합 충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내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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