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하락‥애플 주가 52주 신저가 기록
[5시뉴스]
삼성증권입니다.
중국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대한 우려가 국내 증시 발목을 잡으면서 2022년에 마지막 거래일을 양지수가 1%대 하락율로 마감했습니다.
양식장에서 외국인과 기구한 매물이 출하됐고 코스피는 2330선에서 코스닥은 670선에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4.05포인트 하락한 2236.4포인트로, 코스닥은 13.08포인트 내린 679.29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21위 종목까지 전 종목이 내린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수주 부진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조정받으면서 거래를 마쳤고 애플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LG 인호텍이 4% 넘게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CJ푸드는 CJ제일제당과 1470억 원 규모의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EN플러스가 CES2023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3거래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오늘 원 달러는 환율은 2.5원 하락한 1264.5원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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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40678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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