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부지 철거 현장에서 태국인 노동자 추락사
정자형 2022. 12.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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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한방직 부지 철거 현장에서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 철거 현장에서 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40대 태국인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판과 그물망 등 안전 장치가 설치되지 않았고,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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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한방직 부지 철거 현장에서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 철거 현장에서 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40대 태국인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판과 그물망 등 안전 장치가 설치되지 않았고,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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