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라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 3천만원 기탁

이동근 2022. 12.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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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전라남도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받은 성금은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사용 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장애인과 저소득계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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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회공헌 성금 전달식 사진: 전라남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전라남도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받은 성금은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사용 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장애인과 저소득계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은행장에게 지역사회 공헌에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광주·전남愛 사랑카드'는 2018년 3월 전남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개인카드는 이용 금액의 0.5%, 기업 카드는 0.1%를 고객이 선택한 도내 22개 시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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