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탐사 강진구·최영민 대표 구속심사 출석
신재웅 2022. 12. 29. 17:10
[5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 앞까지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와 최영민 대표가 오늘 법원의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오후 3시쯤 심사가 열리는 서울 중앙지법에 도착해, "검찰의 영장 청구서를 보면 한 장관의 아파트에 찾아간 행위 등을 취재 활동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며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언론의 취재 활동 자유보다는 고위공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강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40676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