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과장급 49명 전보 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국·과장급 49명 전보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대표 문화통으로 알려진 신민석 서기관을 문화예술회관장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설립과 출범에 기여한 채종환 서기관을 인공지능정책과장으로 전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국·과장급 49명 전보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3급(9명)에서는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 주재희 경제창업실장,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 염방열 공무원교육원장,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 박정환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김종화 북구 부구청장,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4급(40명)에서는 민선 8기 현안을 본격적으로 풀어나가려고 보직 경로를 고려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대표 문화통으로 알려진 신민석 서기관을 문화예술회관장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설립과 출범에 기여한 채종환 서기관을 인공지능정책과장으로 전보했다.
정영화 시 인사정책관은 "내년 1월 16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 만들기가 궤도에 오른 만큼 개인 희망을 존중해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 연합뉴스
- 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귀 깨물고 얼굴 때리고' 택시기사 폭행 만취 승객…경찰,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