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3년만에 오프라인 신년회...남양연구소서 개최

이승윤 2022. 12.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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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신년회를 3년 만에 재개해 내년 첫 근무일인 1월 3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던 정의선 회장은 그룹 본사가 아닌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고, 새해 경영 밑그림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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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신년회를 3년 만에 재개해 내년 첫 근무일인 1월 3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던 정의선 회장은 그룹 본사가 아닌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고, 새해 경영 밑그림을 밝힐 예정입니다.

신기술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연구개발본부가 있는 곳인 만큼 그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미래사업 관련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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