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올해 3억6000만개 팔았다…인기 분야는 가정간편식

김수연 2022. 12.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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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올해 3억6000만개 상품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상품은 '연세우유x마켓컬리 전용우유'로 상반기에만 2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12월 말까지 총 450만 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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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위크' 기획전 포스터. 컬리 제공

컬리는 올해 3억6000만개 상품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미헌 갈비탕'은 올해 108만개 넘게 팔려 가정간편식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상품은 '연세우유x마켓컬리 전용우유'로 상반기에만 2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12월 말까지 총 450만 개가 판매됐다. 고객 리뷰는 36만 건에 달했다. 2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했으며 1A등급의 원유만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도 인기였다. 냉장 오리고기, 바나나, 무농약 콩나물, 팽이버섯, 애호박 등이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 'KF365 DOLE 실속 바나나', 'KF365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등 마켓컬리 가성비 상품군도 호응을 얻었다. 마켓컬리는 컬리스, KF365, KS365 등 다양한 가성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컬리는 '퍼플위크' 기획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특란 등 KF365 인기 제품들과 수세미, 마스크, 화장솜 등 KS365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배송 쿠폰과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도 적용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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