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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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비·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소재의 비·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범죄 위반 통고처분을 받은 뒤에도 지난 2월 다시 비·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4월 7일에도 이들 부부가 이용하는 미용실에 찾아가는 등 스토킹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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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비·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오늘(29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27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소재의 비·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범죄 위반 통고처분을 받은 뒤에도 지난 2월 다시 비·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4월 7일에도 이들 부부가 이용하는 미용실에 찾아가는 등 스토킹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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