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리버풀 어디?’ 벨링엄, 드디어 움직인다...1월 협상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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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드디어 움직인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29일 "벨링엄은 내년 1월 도르트문트와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부터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벨링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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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드 벨링엄이 드디어 움직인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29일 “벨링엄은 내년 1월 도르트문트와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부터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빅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벨링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도르트문트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당연지사.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이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2000억이 넘는 가격표가 부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빅 클럽은 아랑곳하지 않고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벨링엄도 자신의 거취 결정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도르트문트와 담판을 벌일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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