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방사 독서카페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

정진욱 기자 2022. 12. 2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29일 장병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장병들의 문화 혜택 제공을 위해 독서카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춘책방에는 구세군이 기증한 도서 500권과 냉·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병재 사령관(준장)은 "청춘책방 해군 1호점은 장병들이 임무 완수에 매진할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29일 장병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장병들의 문화 혜택 제공을 위해 독서카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구세군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군에서는 인방사가 처음이다.

이번에 개관한 청춘책방은 100㎡(약 30평) 규모로 4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청춘책방에는 구세군이 기증한 도서 500권과 냉·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병재 사령관(준장)은 "청춘책방 해군 1호점은 장병들이 임무 완수에 매진할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