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방사 독서카페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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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29일 장병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장병들의 문화 혜택 제공을 위해 독서카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춘책방에는 구세군이 기증한 도서 500권과 냉·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병재 사령관(준장)은 "청춘책방 해군 1호점은 장병들이 임무 완수에 매진할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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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29일 장병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춘책방' 해군 1호점 기증·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장병들의 문화 혜택 제공을 위해 독서카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구세군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군에서는 인방사가 처음이다.
이번에 개관한 청춘책방은 100㎡(약 30평) 규모로 4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청춘책방에는 구세군이 기증한 도서 500권과 냉·난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병재 사령관(준장)은 "청춘책방 해군 1호점은 장병들이 임무 완수에 매진할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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