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여자)아이들 미연, 2022년 연말결산…'엠카운트다운'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다채로운 무대들로 시청자를 찾는다.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아이돌 솔로 무대부터 크래비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템페스트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샤이니 민호는 이날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놓아줘(Chase)'와 민호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런어웨이(Runaway)'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여자)아이들 미연의 솔로 데뷔곡 '드라이브(Drive)' 무대도 준비될 예정이다.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H.O.T. 리메이크곡 '캔디(Candy)'를 비롯해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그레듀에이션(Graduation)'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엠카'에서는 '웨이션브이(WayV)'의 컴백 무대도 준비될 예정이다. 웨이션브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팬텀(Phantom)'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팬텀' 영어 버전 무대를 선사한다.

'티오원(TO1)'은 미니 4집 '업투유(UP2U)'의 후속곡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 무대를 펼친다. '트러블 메이커'는 엄숙한 분위기를 망가트리는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담은 곡으로, TO1 특유의 에너제틱한 악동 무드를 뽐낸다.

4세대 걸그룹 특유의 걸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스테이씨는 오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런투유(RUN2U)' 무대를 준비, 거침없는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이브(IVE)'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아이브는 올해 가요계를 강타한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두 곡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도 '엠카운트다운'을 한층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뮤직비디오를 처음 선보이고, 참가자들의 면면을 대중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 크루도 출격,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실력은 물론 대중성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엠비셔스'가 오늘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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