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대식가 소개팅녀? 잘 먹으면 예뻐보여…280만원 나와도 OK"

장아름 기자 2022. 12. 2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희재가 잘 먹는 소개팅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9회에서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위치한 한 장어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희재는 올해만 세 번째로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9회는 이날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29일 방송
IHQ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희재가 잘 먹는 소개팅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9회에서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위치한 한 장어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의뢰인은 작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했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트로트 가수 김희재를 소개했다.

김희재는 올해만 세 번째로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했다. 그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을 위해 굶었다"며 "제 자신을 도장깨기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혀 박수를 끌어냈다.

이후 김희재는 수향, 아미와 함께 두 번째 팀에 투입됐다. 그는 이전과 달라진 먹방으로 "일취월장했다" "'우리 희재가 달라졌어요' 같다"는 이영자, 제이쓴의 칭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김희재는 "소개팅에 나온 여성이 먹요원처럼 대식가라면 어떨 것 같나?"라는 질문에 "좋을 것 같다"며 "잘 먹고 복스러우면 예뻐 보일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계산이 280만 원이 나왔다"는 가정에도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매일 만날 때마다 1년 365일 280만 원"이라는 설명에는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고 포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9회는 이날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