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 10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2022. 12.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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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내년 1월 10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12월 발행 계획보다 2조2000억원(1년물 +1000억원, 2년물 -3000억원, 3년물 +3000억원, 91일물 +2조1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1월 발행 물량 중 경쟁입찰로 8조9000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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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은행은 내년 1월 10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12월 발행 계획보다 2조2000억원(1년물 +1000억원, 2년물 -3000억원, 3년물 +3000억원, 91일물 +2조1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1월 발행 물량 중 경쟁입찰로 8조9000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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