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외식문화’ 외국인 관광객에 알린다… 캐치테이블, 한국관광공사와 맞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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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K-외식산업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
캐치테이블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레스토랑 이용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공사는 외국인 대상의 양질의 국내 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던 중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한 점에 주목,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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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K-외식산업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
캐치테이블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레스토랑 이용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공사는 외국인 대상의 양질의 국내 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던 중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한 점에 주목,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캐치테이블과 공사는 △문화권별 글로벌 손님에게 최적화된 예약 서비스 번역 △해외 관광객 대상의 홍보 및 마케팅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현황 빅데이터 공동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먼저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에는 공사에서 자체 제작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 기반의 표준화된 음식명, 메뉴, 식당소개 등의 번역 데이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공사는 운영 중인 SNS 채널 등에서 캐치테이블 홍보를 진행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한다. 이밖에도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을 이용하는 외국인의 식당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식 관광 상품 개발, 방문객 유치 등 인바운드 외식 관광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치테이블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레스토랑 이용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공사는 외국인 대상의 양질의 국내 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던 중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한 점에 주목,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캐치테이블과 공사는 △문화권별 글로벌 손님에게 최적화된 예약 서비스 번역 △해외 관광객 대상의 홍보 및 마케팅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현황 빅데이터 공동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먼저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에는 공사에서 자체 제작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 기반의 표준화된 음식명, 메뉴, 식당소개 등의 번역 데이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공사는 운영 중인 SNS 채널 등에서 캐치테이블 홍보를 진행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한다. 이밖에도 캐치테이블 영어버전 앱을 이용하는 외국인의 식당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식 관광 상품 개발, 방문객 유치 등 인바운드 외식 관광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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