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플랫폼 '하우스핏', 신보 스타트업 콘퍼런스 IR 피칭

이두리 기자 2022. 12.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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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책임시공 테크 플랫폼 운영사 ㈜안가본길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2'의 프로그램 중 'U-CONNECT FINAL'에서 IR 피칭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경준 안가본길 대표는 "지난 6월부터 참여한 신용보증기금의 U-CONNECT 선발 과정에서 플랫폼 부문 1위 스타트업의 자격을 얻어 최종 IR 발표의 기회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가본길은 2019년 설립된 리모델링 책임시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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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책임시공 테크 플랫폼 운영사 ㈜안가본길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2'의 프로그램 중 'U-CONNECT FINAL'에서 IR 피칭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경준 안가본길 대표는 "지난 6월부터 참여한 신용보증기금의 U-CONNECT 선발 과정에서 플랫폼 부문 1위 스타트업의 자격을 얻어 최종 IR 발표의 기회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경준 대표는 "2023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의하면 2023년 하반기부터는 집값 내림세가 꺾이고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거래량은 올해보다 39% 증가한 75만 가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앞으로 리모델링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하자나 사고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가본길은 2019년 설립된 리모델링 책임시공 플랫폼이다. 전국 800여 개의 검증된 우수 회원 업체를 통해 책임시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I(인공지능) 디자인 추천 서비스, 인테리어 VR(가상현실) 체험, DIY 견적 서비스, 인테리어 시공상품 구매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경준 안가본길 대표가 IR 피칭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안가본길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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