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몸통' 김봉현 잡혔다…"경기도 모처 은신 중 검거"(2보)

구진욱 기자 2022. 12.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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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180㎝· 82㎏) 22.12.23/뉴스1 (서울남부지검 제공)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9일 검거됐다.

그는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해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서울남부지검은 "검사와 수사관들은 금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해 있던 김봉현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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