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FT 플랫폼 300피트, 펜싱 기대주 김규리와 후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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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FT 플랫폼 300피트가 한국 여자 펜싱 기대주 김규리(한국체대)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300피트는 김규리에게 펜싱 장비 지원하는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300피트 송태건 대표는 "남현희 감독이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300피트가 스포츠 선수들의 꿈을 이뤄주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과 책임에 앞장서겠다"며 "김규리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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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는 김규리에게 펜싱 장비 지원하는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 감독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역량 있는 유망주 선수의 꿈을 응원하는 300피트의 뜻과도 맞아 떨어졌다.
김규리는 남현희 감독의 오랜 제자로 현재 한국체대 재학 중이다.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개인 2위, 2018 회장배 단체 1위에 오른 유망주다.
남현희 감독은 “선수 생활에 집중하려면 여러 방면의 도움이 절실하다. 나 또한 감사한 후원 덕분에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잘 할 수 있었다”며 “김규리 선수의 어려움을 아는 터라 300피트에게 사정을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규리 선수가 해외 선수들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후원을 결정해 준 300피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김규리 선수와 함께 300피트 패치를 달고 함께 경기에 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규리는 “스타플레이어만큼 큰 선수가 아닌데도 지원을 결정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몇 년째 지도해 주고 계시는 남현희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00피트 송태건 대표는 “남현희 감독이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300피트가 스포츠 선수들의 꿈을 이뤄주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과 책임에 앞장서겠다”며 “김규리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00피트는 2018 US 여자 아마추어 준우승자 전지원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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