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3년 연속 최우수

서울앤 2022. 12.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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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뽑혔고 올해는 특별히 재정 인센티브로 7천만원까지 받는다.

'성북형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공유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자치 의제 발굴 단계부터 동마다 공유실천의 공동과제를 다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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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뽑혔고 올해는 특별히 재정 인센티브로 7천만원까지 받는다. 구가 그간 받은 재정 인센티브 혜택은 누적 기준 2억5천만원이다. ‘성북형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공유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자치 의제 발굴 단계부터 동마다 공유실천의 공동과제를 다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도 ‘성북형 공유 특화사업’ 핵심전략을 추진하는 정책 연속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북구는 구 전체가 공유사업 추진 주체가 되어 구정 전 분야에서 공유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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