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47번 국도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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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 화재로 5명이 숨진 가운데 방음터널의 하부를 지나는 47번 국도에 화재로 인한 낙하물이 떨어져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 구간은 방음터널 하부를 중심으로 약 1㎞이며 왕복 10차선의 통행이 모두 차단됐습니다.
방음터널 바로 아래를 지나는 구간이어서 화재로 인해 파손된 방음터널의 유리와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부품 등이 도로 위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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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 화재로 5명이 숨진 가운데 방음터널의 하부를 지나는 47번 국도에 화재로 인한 낙하물이 떨어져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 구간은 방음터널 하부를 중심으로 약 1㎞이며 왕복 10차선의 통행이 모두 차단됐습니다.
방음터널 바로 아래를 지나는 구간이어서 화재로 인해 파손된 방음터널의 유리와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부품 등이 도로 위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과천시는 공무원 50여 명과 노면 청소차량 등 장비 4대를 동원해 떨어진 낙하물을 치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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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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