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 플랫폼 '스웹스', 미국 '케이브'사와 조인트벤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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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홀로그램 보안 전문기업 ㈜알엠지는 자사의 정품인증 플랫폼 브랜드 '스웹스'(SWEBS)가 최근 미국 '케이브'(KAVE INC)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양사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정품인증 및 유통관리, 워런티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정 스웹스 대표는 "케이브는 미국 기업의 요구와 사업 기회를 잘 파악하고 있는 회사"라며 "강력한 네트워크도 보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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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홀로그램 보안 전문기업 ㈜알엠지는 자사의 정품인증 플랫폼 브랜드 '스웹스'(SWEBS)가 최근 미국 '케이브'(KAVE INC)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양사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정품인증 및 유통관리, 워런티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남미를 비롯한 인접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웹스는 홀로그램과 인증시스템을 결합한 정품인증시스템이다. 정품 여부 확인을 통한 브랜드 및 소비자 보호는 물론 이벤트, 리서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연결 등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통관리, 고객관리, AS(애프터서비스)·워런티 관리까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스웹스는 해당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보유 중"이라며 "미국 특허 또한 획득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스웹스 대표는 "케이브는 미국 기업의 요구와 사업 기회를 잘 파악하고 있는 회사"라며 "강력한 네트워크도 보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장 개척 속도가 매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알엠지는 브랜드 가치 및 평판, 소비자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 중인 회사다. 올해 우수 벤처기업 표창과 세계여성발명왕대회 금상을 수상하고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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